구 천문교와 같은 형식으로 병렬 구조와 적합, 현교량들과 대비하여 기술적 진전을 보여줄수 없다고 판단. 트러스 부재의 복잡성과 많은 부재의 도장등,관리비가 다른 방안에 비해 높다.
이형식은 최근 10년간 기술이 급속히 발전한 합리적인 모습으로, 간소한 구조미가 장점. 유지관리비는 아치교와 비슷하고, 트러스교에 비해 많이 절감됨.
그러나 육상부에 가설 아치부에 비해 교각 기초 부분이 바다 깊은 곳에 설치하여 하기 때문에 대규모 지진이 예상되는 이곳에 적합하지 않다.
바다에 교각을 세우는 방안은 수심이 깊고 공사비가 증가한다.
아치교 트러스 교량의 건설에 비해 약 9억엔의 비용을 감축가능, 용접기술이 진보됨에 있어 두꺼운 철판 사용이 가능하여 강도가 증가함으로 부재수가 줄어들고 이에 따른 비용이 줄어든다. 유지관리비도 저렴한 장점이 있다. 100년 기준 트러스교의 1/6.
수심이 깊은 하천, 가교각을 설치할 수 없는 계곡 등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법으로 양쪽 교대 또는 교각 위에 철탑을 세워 그 사이에 케이블을 걸쳐 놓고, 이 케이블로부터 로프를 내려 단위부재를 매달아 가설하는 공법입니다.
이때 단위부재를 운반하거나 조립하기 위해 케이블 크레인을 사용합니다. 가설지점의 지형상 벤트를 설치하기 어려운 경우, 형하공간이 협소한 경우 가능한 공법으로 국내에는 적용실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케이블 공법에는 경사매달기 방식과 수직매달기 방식이 있습니다.
경사매달기 방식은 아치리브를 케이블로 직접 지지하여 시공하는 방식입니다. 동일한 지간에 대해 수직매달기 방식과 비교하여 가설기재가 적게 들어가는 장점이 있으나 중앙부의 폐합조정을 위한 특별한 조정장치가 필요합니다.
수직매달기 방식은 가설용 철탑사이에 현수선을 설치하고 현수선과 아치리브를 행어로 연결하여 지지하여 가설한는 공법입니다. 경사매달기와 비교하면 가설기재는 약간 많이 드는 편이나 중앙의 폐합작업은 경사매달기 공법 보다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로 가설 교량하부에 도로가 있고 교통통제가 불가능하여 가설벤트를 설치할 수 없는 경우에 사용되는 공법으로 케이블공법에 비해 가설이 쉽고 단기간에 시공할 수 있습니다.
교량 상부구조를 일괄 제작하여 한 지지점을 축으로 회전 이동시켜 거치하며, 회전시 지지점의 변화가 없어 별도의 시공 단계별 구조 검토 없이 시공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경부고속전철상의 모암고가교에 이 공법이 적용되었습니다.
상부구조 : 공사비 절감을 위해 성능 및 내구성이 뛰어난 스틸박스 거더를 선택
상부거더가 교대에 떠오르지 않도록 무게 중심을 낮추기 위해 아래쪽 판두께를 두껍게 설계 하였다. (14t)
또한 판두께를 두껍게 하므로, 무게중심이 낮아지고, 편심량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내풍 안정성의 관점에서 다음을 만족해야 했습니다.
단부 리브 간격은 600mm이상 중앙부에서 1800mm 이상의 높이를 확보(유지관리에 필요한 공간)
검톹 결과는 가장 강철무게가 가벼워 지고, 경제성이 뛰어난 높이 2300mm, 아치리브 단면 2700mmx1800mm로 선정하였습니다.
하부구조 : 교각단면의 경우 충실 직사각형 중공직사각형 I형 단면 등 3가지 단면을 비교 검토하였습니다.
교각의 경우 온도 변화 영향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I형 단면을 선택하였으나, 주위의 경관도 큰 비중을 차지 했다.
상로 아치교교상이 아치 위에 놓이는 다리.
하로 아치교교상이 아치 아래에 매달려 있는 다리
중로 아치교교상이 아치 중간에 자리 잡은 다리. 가운데 부분에서는 교상이 아치에 매달리고, 양 끝에서는 아치 위에 놓인다.
아치교의 종류에는 노면(路面)의 위치에 따라 상로형(上路型) 아치교 · 하로형(下路型) 아치교, 힌지(hinge)의 수에 따라 무(無)힌지 아치교 · 1힌지 아치교 · 2힌지 아치교 · 3힌지 아치교, 리브(rib)의 형상에 따라 브레이스드 리브 아치교 · 스펜드렐 아치교 등이 있으며 그 밖에도 타이드 아치교 · 랭거교 · 로제교 · 닐센교 등이 있다.
상로아치교의 경우 구조 높이가 높기 때문에 도로자체가 높아져야 하며, 하로 아치교의 경우, 교량의 길이가 길어
교각을 놓아야 하는데, 그때 교각과 교각사이의 간격이 해상이동을 방해하므로, 중로 아치교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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