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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 4. 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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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라면 한번쯤 잠을 못자 잠자리를 설쳤던 경험을 해보았을겁니다. 불면증은 자고 싶어도 잠을 자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불면증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데 불면증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불면증이 생기는 이유를 파악하는 것이 불면증 해소에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통꼐에 따르면 2019년 기준 1년 동안 대략 63만명이 불면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흔하게 불면증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20분 내에 잠드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20분안에 잠들지 못하면 불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머리에 걱정거리가 많아 고민이 많으면 잠을 쉽게 잘수 없습니다. 우선 기질성 불면증은 통증, 과민성 방광, 하지불안 증후군등 특정 질환의 영향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비기질성 불면증은 심리적인 요소가 많이 오는데 스트레스나 주변 환경변화에서 생기며 흔하게 잘못된 수면 습관등 심리, 정신적 영향까지 모두 영향이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것이 불면증입니다. 불면증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불면증으로 악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에 증상중에 겹치는 것이 몇개가 있다면 미루지 말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면증을 일으키는 요소는 매우 많고 다양하지만 불면증을 가장 크게 변화시키는 것은 햇빛입니다. 햇빛은 우리 몸에서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생체시계와 같은 역활을 합니다. 

흔하게 알려진것들도 많지만 무심코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흔하게 먹는 커피도 마찬가지 입니다. 수면을 방해하는데는 카페인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수면에 더욱 악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는데 바로 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나오는 블루라이트 입니다. 이러한 불빛을 맞으면 우리 뇌속에는 햇빛을 안고 생활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뇌가 밤을 낮으로 인지하고 각성호르몬을 분비하여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줄이게됩니다. 우선 아침에 일찍 잠에서 깬 뒤 햇빛을 쬐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휴일이라고 잠을 늦게자거나 일어나는 시간을 늦추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면 밥을 먹고 식곤증 때문에 엄청 졸리더라도 낮잠을 길게 자기보다는 20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 대략 2시간전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면 잠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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