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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인지 아닌지 테스트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임신하게 되면 극초기증상들이 나타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긴가민가 할 때 이 증상이 임신인지 아닌지 예측해 볼 수 있는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임신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임신 극초기 증상들에는 무엇인지 궁금해집니다. 임신 초기에 임신임을 빠르게 알게될수록 뱃속의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산모도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할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라고 일컫는 1~3개월, 그 중 4~7주를 보통 임신 극초기로 판단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과 생리 초기 증상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판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임신 극초기증상들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졸음

활동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극심한 피로와 함께 졸음이 쏟아집니다. 많은 임산부들이 이 같은 증상을 겪으며 임신임을 자각하기도 하는데, 이 증상은 16주가 지나가는 시점부터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또 졸음과 함께 나타나는 증상이 체온 증가입니다. 37도까지 올라갈 수 있으니 임신이 의심된다면 체온을 측정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생리 예정일

생리 예정일이 일주일 이상 늦어집니다. 생리 예정일에서 8~10일 이상 늦어진다면 임신임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 생리주기가 불규칙적인 사람들이 많아 단순히 생리가 늦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후 수정란이 자궁 내에 착상하는 과정에서 착상혈이 나타나며 생리와 헷갈릴 수 있지만, 착상혈은 그 기간이 짧고 소량이므로 생리혈과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 감기 증상

몸에 한기가 느껴지고 체온이 1-2도 상승했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관계를 가진 후 감기로 오인해서 감기약이나 항생제등을 복용하게 되면 태아에 안 좋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먼저 받아본 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소화불량

임신이 의심되는 시기에 소화가 안된다거나 속이 안 좋고 메쓰 거운 느낌을 받았다면 임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반응과 구역질이 나타난다면 가능성이 큽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후각이 극도로 예민해져 입덧과 구역질을 경험할 수밖에 없는데, 보통 입덧은 4~8주 경에 시작하기도 하지만 후각이 예민한 사람은 더 일찍 경험하기도 합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예민한 입맛

식욕과 관계없이 좋아했던 음식이 싫어지고, 오히려 더 좋아져 과식하기도 합니다 냄새, 신맛, 매운맛 등의 자극적인 것에 끌리거나 특정한 냄새에 거부반응을 갖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감정의 변화

호르몬에 대한 반응으로 감정 변화폭이 커집니다. 평소 아무렇지 않게 넘길만한 일도 화가 난다 거나, 우울해지는 등의 급격한 감정 변화를 겪게 됩니다. 호르몬 불균형이 발생하며 뇌신경전달물질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으로 극도의 분노나 우울감을 느낀다면 잠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현기증

임신 초기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로, 혈관이 확장되며 혈압을 낮추면서 현기증이 발생합니다. 임신 34주 차 생기는 초기 증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사라지는 증상입니다. 출혈과 현기증+보통이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에 꼭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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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극초기증상 분비물이 증가

냉이라고 부르는 여성 분비물이 초기 증가합니다. 진득해지고 색도 혼탁해지고 양이 많아집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열

얼굴에 열이 나고, 화끈거리는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볼 주변이 붉어지며 홍조가 나타난다면 극초기 증상으로 임신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빈뇨감

소변을 자주 본다면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런 빈뇨 감은 우리 몸에서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혈액량을 늘리며 자궁 쪽으로 보내는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자궁을 자극하게 되기 때문에 자궁의 크기를 늘리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소변이 자주 마렵다고 착각합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유방통

임신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집니다. 자궁 내벽 유지, 모유 생산 등 프로게스테론의 기능을 이끄는 서포터 역할을 해주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아지며 유방통이 느껴집니다. 생리 전 증상과 임신 극초기 증상이 비슷한 이유도 이 증상 때문입니다. 임신을 하면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며 유선이 발달하게 되는데 이때, 유방이 당기며 부은 것처럼 통증을 느낍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 두통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임신 극초기에는 자율신경계가 영향을 받아 두통을 겪게 됩니다.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한 혈액 랭의 일시적 증가로 혈압이 올라갈 경우 두통 외에도 어지럼증 빈혈 증상까지 겪기도 합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 변비

임신 극초기에는 자궁이 커지며 아랫배가 묵직하고 단단해지는 느낌과 함께 변비를 겪게 됩니다. 황체 호르몬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며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팽만감과 압박감

위압박과 가스차는 압박감+팽만감이 나타납니다. 프로게스테론이 증가하며 극초기에 나타나는데 복부를 압박하는 옷을 입었을 경우 방귀, 트림이 잦아지고 위의 압박이 심해지다 보니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타이트한 옷을 피해야 합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 쇠맛

호르몬 영향으로 이상한 맛이 느껴집니다. 쇠를 먹은 것도 아닌데 쇠맛과 비슷하게 입안에서 씁쓸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이건 입안의 철분 때문입니다.

■ 임신 극초기 증상 갈증

임신 호르몬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배가 고프다거나 심한 갈증을 겪게 됩니다. 혈액량이 증가하면 목마른 느낌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수분 섭취를 잘해야 합니다.

■ 임신 극초기증상 가빠지는 호흡

새로운 생명이 뱃속에 생기게 되며 우리 인체는 아이와 엄마의 호흡을 동시에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산소와 혈액도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임신 극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은 임신 극초기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리 전 증상과 유사해 헷갈릴 수 있고, 개인차가 있지만 임신 피검사 수치를 확인하거나 시간이 조금 더 지나 자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해 더 정확한 임신 여부 확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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