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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2020. 9. 1. 05:59

새싹삼은 뿌리만 먹는 인삼과는 달리 새싹인삼의 줄기에서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6배이기 때문에 새싹인삼 한 뿌리면 인삼 여섯 뿌리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새싹인삼의 효능은 면역력 증진, 암 예방, 항당뇨 활성, 성기능 강화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새싹삼의 잎과 줄기의 사포닌 함량은 저년근 일수록 높습니다.

새싹삼은 영양분도 풍부하고 먹기도 좋으며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일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재배해서 먹기도 합니다. 새싹삼은 잎과 즐기는 물론 뿌리까지 다 먹을 수 있으며 새싹삼은 줄기와 잎에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각광 받는 웰빙채소 새싹삼은 계절에 관계없이 재배하여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삼의 경우에는 씨를 뿌려 키우기까지 5년 이상이 지나야 그 약효가 높아지고 그 시간만큼 금액이 올라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삼과 비슷한 효능을 갖고 있으며 금액이 저렴한 대체품을 찾다보니 새싹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새싹삼의 효능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새싹삼 효능 면역력 증진 및 항암 효과

새싹삼은 뿌리보다 잎에 더 많은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인삼에는 없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 성분은 새싹삼의 잎에만 존재하는 성분으로 간 기능 보호 및 항암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싹삼 복용 시 혈류량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에너지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새싹삼 효능 혈관질환 개선 및 당뇨 예방

새싹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고지혈증 상태에서는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해주고 반대로 체력이 저하되는 경우는 콜레스테롤이나 단백질의 합성을 촉진해주는 등의 조절을 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혈액을 정화시켜주며, 혈당조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이 되고 당뇨로 인한 갈증해소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치를 저하시키고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와 당뇨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싹삼 효능 다이어트 및 심신 안정

새싹삼에는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촉진시켜주는 단백질 효소가 있는데 이것을 새싹삼의 진세노사이드 성분이 활성화시켜주어 지방세포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해주고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싹삼의 진세노사이드가 중추신경억제와 신경흥분작용을 통해 자율신경을 정상화해주고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증세, 집중력 개선, 의욕 저하 등에 대한 진세노 사이즈의 효과는 여러 논문과 관련 자료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새싹삼 효능 위장건강 및 빈혈 예방

새싹삼은 위와 장이 냉한 경우에 식욕을 돋우고 소화가 잘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위장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인삼은 성질이 따뜻하여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새싹삼 또한 설사를 멈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혈액의 생성과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폐와 비장의 기능을 도와주며 적혈구 생성을 촉진해 빈혈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암 환자의 빈혈 회복, 류머티스, 결핵, 노인성 빈혈에 효과가 우수하다고 합니다.

 

 

새싹삼 효능 당뇨병 예방 및 퇴행성 관절염

새싹삼에는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펩티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여 당뇨병과 합병증 예방에 도이 됩니다. 새싹 인삼에는 진세노사이드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탄력있는 피부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새싹삼 효능 고지혈증 및 고혈압 예방

새싹삼에 풍부하게 함유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는 세포내부에서 콜레스테롤 대사를 촉진하여 세포내의 콜레스테롤 농도를 저하시킴으로써 콜레스테롤의 LDL 수용체 합성 억제를 완화시켜줍니다.  여성갱년기 개선, 성기능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새싹삼 효능 부작용

새싹삼의 경우에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홍삼이나 인삼의 경우에는 하루 300CC 정도를 3 ~ 6개월 정도 정기 섭취하면 혈압이 높아지는 반면 새싹삼은 재배단계가 짧아 쌈채소로도 충분히 먹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때 1인 15뿌리정도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사포닌은 일정량 이상 섭취 시 더 이상 몸에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더욱 많이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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