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은 뿌리만 먹는 인삼과는 달리 새싹인삼의 줄기에서 잎까지 모두 먹을 수 있습니다. 사포닌 성분이 인삼의 6배이기 때문에 새싹인삼 한 뿌리면 인삼 여섯 뿌리를 먹는 것과 같습니다. 새싹인삼의 효능은 면역력 증진, 암 예방, 항당뇨 활성, 성기능 강화 등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새싹삼의 잎과 줄기의 사포닌 함량은 저년근 일수록 높습니다. 새싹삼은 영양분도 풍부하고 먹기도 좋으며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일부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가정에서도 재배해서 먹기도 합니다. 새싹삼은 잎과 즐기는 물론 뿌리까지 다 먹을 수 있으며 새싹삼은 줄기와 잎에 사포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각광 받는 웰빙채소 새싹삼은 계절에 관계없이 재배하여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삼의 경우에는 씨를 뿌려 키우기까지..

마가목은 가을에 나는 산삼이라고 불립니다. 마가목의 원래 이름은 마아목으로 꽃이 핀 모양이 말의 이빨처럼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주로 동아시아 지역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나무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설악산이나 울릉도 등에 자랍니다. 기후랑 토지 등이 알맞아야 하고 환경에 예민하여 아무 곳에서 자라지는 못하는 식물입니다. 마가목은 옛날부터 건강에 좋아서 동의보감에서도 그 기록이 있습니다. 마가목은 잎과 열매의 모양이 아름다워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주로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전남, 경남, 울릉도, 제주 등 남부지역에서 자생합니다. 한방에서 마가목의 열매와 나무껍질은 약재로 이용하며, 조선시대 최고 의서인 동의보감에는 마가목을 정공등이라 하여 풍증과 어혈을 낫게 ..

제사상에 나물 3가지가 올라갑니다.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어릴 적 시금치는 먹을만했는데, 고사리의 흐뭇한 촉감과 도라지의 씁쓸한 맛 때문에 나물을 좋아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몸에 좋은 것은 입에도 쓰다는 말처럼 도라지는 쓴 맛이 나는 나물입니다. 이 쓴맛은 인삼과 비슷한데,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도라지에도 있기 때문인가 싶습니다. 은식으로도 먹지만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많이 사용하는 도라지 입니다. 기관지와 당뇨, 면역력 등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꿀과 궁합이 잘 맞아 꿀이랑 많이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쓴맛나는 도라지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이런 효능이 있을 거라 예상했던 효능도 있겠지만 이런 효능이 있었나 싶은 항목들도 있습니다. 산과 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인 도라지에 대해 ..

SNS를 통해 많은 건강식품들이 홍보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비슷한 글들과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 보입니다. 비트를 홍보하는데 비슷한 글들이 많다고 해서 비트의 효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비트의 효능이 거짓이 되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하나의 제품만 계속 보이니 보기 싫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와 함께 서양의 4대 대표 채소 중에 하나인 레드비트는 근공채, 홍두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잎, 뿌리 모두 식용이 가능하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레드비트의 경우 대표적인 청혈채소로 고혈압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뛰어납니다. 비트에 관련된 제품을 포스팅 하려는 것은 아니고, 비트의 효능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식이섬유가 변비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비트의 식이섬유는 물론 ..